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 (문단 편집) == 개요 == >'''지금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 >프로듀스 101의 슬로건 [[엠넷]]에서 기획하고 [[2016년]] [[1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영년도는 2016년이지만 촬영년도는 2015년이다.]. 국내외 50여개 기획사에[* 정확히는 45개 기획사이며,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도 있다.] 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이 출연하여 서로 경쟁을 해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11명이 새로운 그룹([[아이오아이]])으로 데뷔를 한다는 계획이였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18988|#]] 말 그대로 시청자가 만들어가는 아이돌이라는 컨셉이였다. 허나 이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후술 참조. 사람마다 프로듀스 백일, 프로듀스 일공일 등 다양하게 불리지만 공식 명칭은 '''프로듀스 원오원[*유래 '입문 수업'이라는 뜻이다. 본래 '원-오-원'은 미국에서 대학 간의 학부과정을 손쉽게 비교하기 위하여 주 단위로 표준번호를 부여하는 체계에서 비롯했는데, 여기서 맨 앞번호는 난이도나 학위수준을, 뒤따르는 번호는 해당 전공분야 내의 주제나 단계를 나타낸다. 즉, 101은 난이도 1 + 01 단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말인즉 일반적으로 '입문 수업'을 뜻하게 됐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초보자들을 위해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설명을 비유적으로 101을 붙여서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Art 101이라면 미술을 기초부터 배우는 것이다. [[커트 코베인]]의 유서에는 [[펑크 록]] 코스 101이라는 말이 나온다. 영화 [[건축학개론#s-2]]의 영문 타이틀명 또한 깔끔하게 Architecture 101.]'''이라고 읽는다. 프로그램 제작은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그룹(구 유니원아이앤엠[* [[보이스 코리아]]를 제작했던 회사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냉장고를 부탁해]]의 외주제작사이기도 하다.])에서 맡았다.[[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2315336|#]] 씨그널 엔터테인먼트는 본래 씨그널 정보통신[* 1991년 1월 강호덕 회장이 설립한 무선통신 솔루션 사업을 하던 사업체로 창립 20주년 되던 해인 2011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시킨 1년 6개월만에 경영권을 삼양옵틱스에 매각한다. 그러나 삼양옵틱스는 광학렌즈 제조 사업을 하던 곳으로 씨그널정보통신의 주력 사업과 무관한 사업을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던 때다. 씨그널정보통신 역시 단순 껍데기 상장사 인수 차원이었다. 결국 인수한지 8개월만인 2013년 2월 매각을 했다. 새로운 주인이 된 곳은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였다. 금융감독원에서 소형 인수·합병(M&A) 거래 등에 정통했던 장철진 씨가 대표이사로 있던 투자회사였다.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도 씨그널정보통신의 사업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 역시 인수한 지 5개월만에 씨그널정보통신을 매각하려 시장에 내놨다. 하지만 매각은 쉽지 않았고 2014년초 매각 의사를 철회한다. 이후 씨그널정보통신은 호텔 사업에 진출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한다. 현재 경영진이 씨그널엔터에 들어온 시기는 2015년 2월이다.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는 보유하고 있던 경영권 주식을 현 경영진에게 매각하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현 경영진은 주주총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회사에 입성했다. 이후 현 경영진은 상호를 씨그널정보통신에서 씨그널엔터로 바꾼다.]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업이었는데 [[2015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사명을 씨그널 엔터테인먼트로 바꾸었으며 2016년 11월 물적분할 방식으로 네트워크 사업부를 분할하여 신설법인으로 예전 상호인 씨그널정보통신으로 설립한다. 물적분할하기 때문에 신설법인의 주식은 100% 씨그널엔터가 보유하게 된다. 업종 전환 이후로는 연기자를 영입하는 등 연예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0909172213131|#]] [[방시혁]]과 [[송승헌]] 등이 전환 사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대주주가 되는 동시에 상장된 회사가 기존 기획사를 흡수 합병하는 형식을 띠기 때문에 우회상장으로 볼 수 있다.[* CS엘쏠라가 [[MBK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후 사명을 [[MBK#s-2]]로 바꾼 것처럼 기존 사업이 불황에 빠지는 등의 이유로 [[한류]] 열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연예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인수하는 경우가 많다.] '''40억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엠넷]]의 대표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리즈]]와 맞먹는 규모의 기획이 될 것이라고 했었다.[* [[슈퍼스타K3]]의 제작비가 100억이었다.] 그리고 [[프로듀스 101/1회|첫 방송]] 한참 전부터 가요계 관계자들은 "[[언프리티 랩스타]]처럼 '''[[캣파이트|여자들 간의 갈등과 다툼 같은 부분들이 재밌을 것이다.]]'''"라며 [[악마의 편집|각종 논란과 노이즈 마케팅]]을 예고했다.[[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1118103304638|#]] 다른 시즌과는 달리 가창력 위주로 구성되어 거의 모든 무대활동에서는 핸드마이크를 사용했다.[* 이는 일본방영을 염두에 두고 있어 그러하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이를 이용한 라이브를 기본으로 한다.] 101명의 연습생들을 한 프로그램에 모아 경쟁을 시킨다는 기획은 발표 당시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과 함께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도 여러 가지 잡음이 있었으나 결론적으로는 당시에'는' 대성공이었다. 2016년 이후 아이돌그룹 판도는 이 프로그램을 빼놓고 이야기하기 힘들 정도로 큰 영향을 끼쳤다. 시즌1이 대성하자 이후 남성 버전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제작했고 전작을 뛰어넘는 대히트를 치면서 슈퍼스타K처럼 시리즈화가 되었고, 일본, 중국, 태국 등의 해외로 수출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19년 10월부터 확인된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조작 사건]]으로 프로그램의 진행 및 데뷔조 선발 과정에서 제작진의 불법적인 개입이 존재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2021년 기준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성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